정훈아 고맙다

작성자
정훈맘 (예비중3 5반 19번)
2008-01-30 00:00:00
이제 우리 정훈이 볼 날도 몇일 안 남았구나 벌써 부터 가슴이 설레이네
우리 아들 열공한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아 엄마 아빠 넘 좋아 조금씩 향상 되어 가는 아들이 고맙다 어려운 영어 단어며 이번 영어시험 점수 빵빠레를 올려 주었네 울 아들 가서 열심히 안 할거라 그러더니 열심히 해 주어서 고마워 엄마 아빠는 우리 장남 항상 믿고 앞으로 큰 인물 될 거라고 했지 나와서도 정훈이 지금 처럼 열심히 해 주리라 믿어 컴퓨터랑은 적이 되고 공부랑은 동지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럴거지 승록이 외삼촌 서울대 나와서 좋은 직장 다니고 좋은 외숙모 만나서 편하게 살잖아 승록이 삼촌 학교 다닐때 할아버지가 자라고 해도 안자고 열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