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성심 편에 큰 부자는 하늘이 내는 것이지만 작은 부자는 부지런한데 있다”라고 써있다.
남보다 앞서 가고 잘 살아 보려면 첫째도 부지런함 둘째도 부지런함 셋째도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게 아닌가 한다.러시아의 곤충생물학자였던 알렉산드로 알렉산드로비치 류비세프는 철저한 시간관리를 한 학자로 유명하다. 그 분은 시간통계법을 활용하여 56년 동안 일기 식으로 분 단위까지 꼼꼼하게 채크자신이 해야 할 일을 위한 시간을 디자인했다. 그래서 그는 곤충생물학 과학사 등 이외에도 철학 문학 역사학 까지 전공하여 70여권의 전문서적과 12500여장 분량의 논문을 남겼다.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으로 시간의 주인으로 살아온 셈이다.
하루의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는 법.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 속에서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처럼 장황한 이야기를 하는 까닭은 연호가 이번 겨울방학을 학원에서 보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