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耳)
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우리는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
혜니야!
많은 글을 네게 썼는데도 그래도 자꾸 하고싶은 말이 생긴다.
그러나 좋은 말도 자꾸 되풀이하면 오히려 효과가 없을 수도 있지!
네 마음을 엄마가 알고 엄마 마음을 네가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오늘은
"남은 시간을 계획적으로 잘 보내자." 라고 한번 더 이르고 싶다.
네게 주어지는 그곳에서의 시간은
네 평생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지. 잘 사용하자.
엄만 네게 다녀온 이후로 불이났어.
워드 1급 시험이 2월 2일 2시부터 1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