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아 엄마다.(2반 23번 임정환)

작성자
최미향
2008-01-30 00:00:00
정환아 추운날씨에 잘 지내는지?
정환이 실력이 쑥쑥 자라고 있는 거 같아 엄마는 흐믓하네.
시험보는라 수고가 많았다 우리 아들.
정환아 인내심과 시간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어느 정도 깨닫기는 했는지.
그래도 잘견디고 발전하고 있는 거 같아 안심이다.
정환이 입소할 때 생각나니?
엄마 차안에서 정환이가 한말 엄마는 잊지 못하겠더라구.
그런데 벌써 일주일만 있으면 퇴소하게 되니 시간 참 빠르다 그치?
정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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