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훈이

작성자
엄마
2008-01-30 00:00:00
태훈아!!!
지금은 저녁6시.
아직 엄마는 사무실에 있어.
직원들은 마감한다고 바쁘고 엄마는 우리훈이 보고싶어
이렇게 몇자 적는다.
오후에 엄마가 출장이 있어서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바람이 마니 불어 체감온도가 굉장히 춥게 느껴지네.
우리 훈이는 몸건강히 잘 있지?
친구들도 많이 사겼지?
이제 며칠후면 친구들이랑 헤어지게 되어 섭섭하겠구나?
그러나 좋은 인연을 맺은 친구는 자주 연락하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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