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9반 10번 박종완)

작성자
엄마
2008-01-30 00:00:00
아들이 아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구나...

공부를 너무 열심히해서 그러니?

이번 성적보고 엄마는

너무너무 행복하다...

우리 아들도 영어를 그렇게 잘 할 수가 있구나.

엄마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여기저기에 우리아들 자랑하고 싶단다...

엄마는 알고 있었어

아들도 할 수 있다는 걸

믿고 있었어!

그렇지만 아들이 아팠다니 한편으로 엄마의 마음은 무거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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