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주찬아
- 작성자
- 엄마다
- 2008-01-31 00:00:00
주찬아 잘있었니?
지난주에 니가 묵고있는곳에 가보았단다
학원앞의 식당에서 점심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나오는날 한번먹고 올만하더라
삼겹살을 짚에서 구웠다는데 정말 맛있어.
그나저나 이번시험은 잘봤던데 수고많았네.
반평균을 보니 많이 높아졌더라 그럼 시험이 쉬웠었나?
어쨋든 그정도면 좋겠는데 왜 매일보는 영어단어 시험은
점점 엉망이니 그건 네가 긴장을 풀고 느슨하게 보는거고 그래서
실수도 많을려니 생각되는구나.
엄마 짐작이 많다면 정신차리렴 이제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어떤시험이든 완벽하게 치르도록 최선을 다해주렴
너 멊는사이 아빠도 시험을 보고 면접도 보고 그래서 이번에
공립으로 학교도 옮기게 되셨단다. 그래서 어쩜 서울쪽으로
이사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네성적가지고는 걱정이잖니?
이제 진짜 철이 들어줘야겠다. 네가 우리 장남이구 아빠다음으로
기둥이
지난주에 니가 묵고있는곳에 가보았단다
학원앞의 식당에서 점심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나오는날 한번먹고 올만하더라
삼겹살을 짚에서 구웠다는데 정말 맛있어.
그나저나 이번시험은 잘봤던데 수고많았네.
반평균을 보니 많이 높아졌더라 그럼 시험이 쉬웠었나?
어쨋든 그정도면 좋겠는데 왜 매일보는 영어단어 시험은
점점 엉망이니 그건 네가 긴장을 풀고 느슨하게 보는거고 그래서
실수도 많을려니 생각되는구나.
엄마 짐작이 많다면 정신차리렴 이제 일주일 밖에 안 남았는데
어떤시험이든 완벽하게 치르도록 최선을 다해주렴
너 멊는사이 아빠도 시험을 보고 면접도 보고 그래서 이번에
공립으로 학교도 옮기게 되셨단다. 그래서 어쩜 서울쪽으로
이사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네성적가지고는 걱정이잖니?
이제 진짜 철이 들어줘야겠다. 네가 우리 장남이구 아빠다음으로
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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