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예의바른 아들에게

작성자
기도부대인 아빠가
2008-01-31 00:00:00
사랑하는 막내 아들아!

1. 추운 겨울 책과 씨름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아버지도 사무실에서 아버지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단다

2. 항상 빠지지 않고 하는 기도가 있다면
재동이가 하는일에 열정을 갖게해 달라고 재미있게 해달라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단다

3. 어느덧 시간이흘러 아들이 더욱더 대견스럽고 보고싶구나!
참 재동이는 어려서부터 끈기가 있었단다

4. 넌 꼭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시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셨어

5. 지금은 좀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한 결과 좋은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베푸는 사람이 되어 있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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