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안녕!
오늘 암기 과목 및 탐구영역 성취도평가를 실시하겠구나. 시간상으론 벌써 했을지도 모르겠고. 마지막 평가일테고...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모든 걸 마치고 나면 날아갈것만 같은 그런 기분일것 같다. 그래도 그곳 프로그램상 약 4~5일 이라는 기간이 남아있지.
이젠 끝났다는 기분으로 시간 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은 없었음한다.

"끝은 또다른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곳에서의 끝은 집에서의 시작인 만큼 정신적 시간적으로 각오를 단단히하고 새로운 환경으로의 연계 계획을 세워서 며칠 실천해 옴도 좋을 듯 하다.
돌아오면 즐거운 시간 계획이 있는 만큼 남은 시간 좀더 야무지게 생활하렴.
"즐기는 자를 노력하는 자는 못 쫓아간다."
그래 뭐든지 잘 해야한다라는 강박관념을 갖고 강제로 하려하면 스트레스도 더 받고 짜증도 더나지. 그러나 생각을 좀 바꿔서 즐긴다라고 생각하면 훨씬 수월해지더라. 이건 엄마의 생활방식이잖아.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돌아오는 순간부터 혜니는 좋겠다.
언니 집 sweet home 설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