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구나
성적보면서 가능성이란 참으로 사람을 설레이게하는구나
울 지용이 성적도 좋고 잘해주어서 대견하고 그사이 키는 더 컷을까
뱃살은 줄었나 지용이생각뿐이지

아빠가 믿었던 것을 하나씩 현실로 지용이가 보여주고있고
이제부터 시작하면 되겠구나 확신을 가지게되었다
울 지용이 사춘기이고 노는것을 좋아하니까 놀고싶고 편하게 시간보내고 싶고 그러겠지
그거 참으면서 열공하면 더신날수도있어
울 지용이 학원에서의 자세를 마음에 담아서 환경이 바뀌더라도
의지를가지고 결코 흔들리지말아야되 약속하겠지 ???

지용이의 좋은 머리로 이제 남은건 공부와의 시간 싸움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