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작성자
엄마
2008-01-31 00:00:00
다희야....2008년 시작된지 엊그제같은데....벌써
첫달이 다가고..마지막 날이다....
하루하루는 길고...힘들지만....
지나고 보면...얼마나 빨리가는지...화살처럼 흐르는걸 느끼는데...
다희 너도 그런 느낌알까..?
혹여..하루하루가 길디긴...엿가락처럼 느끼고 있지는 않는지...ㅎㅎㅎ
너처럼 청소년기일적엔...세월의 흐름을 덜 느끼지만...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빨라져가는것이 시간임을 알게된단다....
각각...주어지는 하루는 24시간인데...그느낌은...많이 다르더라....
엄마도...지겹기만 했던 학창시절이 있었다....
지금처럼 환경도 좋지못하여 열악했고....혼자라는 느낌을 많이 가지며...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단다...근데....그시절이 언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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