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가

작성자
엄마
2008-01-31 00:00:00
창진아 잘 지내고 있니? 무척보고 싶구나.
감기는 걸리지 않았어? 공부는 잘 되고?

엄마가 궁금한것이 많구나. 하지만 우리 창진이 잘 할것이라고 믿고
잘 참고 있을께. 일일단어검사는 모두 100점 1차 성적도 평균 90점을
받았더구나.. 열심히 하고 있는 창진이가 대견하다..

우리 창진이 공부도 열심이 하는것도 좋지만 우유도 많이 먹고 틈이나면 운동도 열심이 하렴. 우리 가족들이 니가 키도크고 성적도 오르고 건강하게 오길 바라고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열심이 하렴.

창진아.. 우주가 형아를 많이 보고싶어하지만 형아가 멀리서 공부열심히
한다고 하면서 우주도 열심히 하고 있단다..

형아가 모범을 보이니까 동생도 잘하는구나..

창진아 식사 잘하고 감기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