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중인 아들에게

작성자
덕현맘
2008-01-31 00:00:00
잘 지내지?
힘든가 보구나. 코감기약을 먹었다고 기록
되어 있네. 많이 안좋을 까봐 걱정스럽다.
여태 잘 해왔는데.수건 뜨겁게 해서 코에다
가져다대고 한참있어봐 막힌코가 뚫릴거야
심해지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너무 참지말고.
며칠 안 남았구나.아들 올날이 기대된다.
5일날 아침에 데리러갈께.그안에 이상 있으면
연락하고 되도록이면 끝나는 날 마치고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 친구들 하나둘씩 집에 돌아간다고
헤이해지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주윤이 누나는 올해 교사 시험 합격해서 평택이나
안성쯤에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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