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철중아

작성자
철중맘
2008-01-31 00:00:00
엄마 사랑이 오늘 잘 지냈니?

이제 1월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본격적인 신학기 준비에 엄마도 많이 바쁘구나
너희들 맞을 준비도 해야하고...

남은 이삼일 동안 열공하는거 잊지말고...
우리 아들을 위해 엄마는 언제나 열린 마음인거 믿지?
엄마는 우리 든든한 큰 아들 믿고 있단다
뭐든 할 수 있고 해 내고 만다는 것을

이제 남은 동안 그곳 생활 정리잘하고
엄마가 4일날 너희들을 데리려 갈것이라고 그곳 학원에 말씀드렸다
아마 휘종이랑 같이 올 수 있게 될꺼야
4일날 6시 너희들의 일정이 끝나는것으로 아는데
그때부터 짐을 잘 챙겨라
혹시 빠뜨리고 오면 다시 챙기거나 나중에가지고 올 수 있는게 아니니까
잘 챙기는것도 학습이라 생각하면서 짐 정리 잘 해라
마지막 그곳 친구들과의 정든 시간을 잘 정리하고 연락처라도 주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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