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작성자
희재모
2008-02-01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안녕~~
어제 하루도 잘~~ 보냈니?
그곳에서의 하루가 짧게 느껴지고 있음 좋겠다.
날씨는 계속 춥고 마음까지 얼어붙음 안되는거 알지?
엄마 생각에는 그곳에서 좋은 친구들 사귀었을거 같은데.
돌아와서도 연락하고 지낼수있도록 ~~ 아찌?

어젠 오빠가 희재한테 미안하다고..
희재없는데 우리까리 맛있는거 많이 해먹는다고..
오빠가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