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러 갈게(10반13번)

작성자
김정희
2008-02-0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정호야 많이 보고 싶다.
벌써 한달이 지났구나! 그동안 고생 많았다
나름대로 조금은 한 것 같구나.
너의 성적을 보고 공부포기 하는 마음이 생겨구나.
이러다 포기하지 않을까? 엄마 마음은 조마조마.
그래도 점수가 오르면 다시 마음잡아 구나
매일 매일 학원 들어가 마음 조였다.
2월5일에 오전9시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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