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부터 카운트다운을..

작성자
jsm334 이경민 아빠
2008-02-01 00:00:00
시작했을 경민아. 집에 오고 싶어 다섯 넷 셋.. 손꼽아 날짜를 세고 있겠구나.
경민아. 기숙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 끝이 좋아야 한 달간 고생한 의미가 바래지 않을 것 같구나.
아빤 요즘 계속 지각이란다.
경민이가 없으니까 긴장이 풀리고 생활이 맥이 없단다. 김빠진 맥주 아니 콜라처럼 식어버린 통닭처럼..
네가 돌아와서 기숙학원에서의 습관을 버리지말고 6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