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 3번 이채은 보렴~~~~
- 작성자
- 채은맘
- 2008-02-01 00:00:00
좀 전에 엄마 대평고등학교에 가서 등록금 고지서 오리엔테이션 책자 그리고 2월 22일 2차 예비소집일 안내장 받아가지고 들어왔다.
전화 먼저 드렸더니 이번엔 자료만 가져가도 된다고 하시며 어느학교 누구냐고 묻고는 준비해놓을테니 엄마더러 바로 와서 받아가시라고 하는 바람에 바로 예하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고 바쁘게 다녀왔구나.
모든 일이 네가 원하던 대로 해주면 더없이 좋겠다만 굳이 학교에서 안와도 된다하시며 엄마가 가는것에대해 하등 문제제기가 없어 엄마 생각도 그것이 더 나을 것 같아 그렇게 하게 되었구나.
채은이가 충분히 이해 하리라 믿으며 이젠 얼마 남지않았다.
남은시간동안 마음 다스리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그렇게 하리라 믿는다.
채은아! 네가 원하던 학교에 배정이 되어서 엄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그리고 지원이 솔비 원하던 곳에 배정 받았다 하더구나. 오후엔 솔비가 궁금해서 전화도 왔었어. 어차피 친한 친구들이 다 제각각 학교 지원하고 또 원하던 곳에 배정받게 되어 넘 기쁘다. 너도 기분 좋게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며 좋은 마음으로 저녁도 맛있게 먹고 좀만 더 잘 참고
전화 먼저 드렸더니 이번엔 자료만 가져가도 된다고 하시며 어느학교 누구냐고 묻고는 준비해놓을테니 엄마더러 바로 와서 받아가시라고 하는 바람에 바로 예하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고 바쁘게 다녀왔구나.
모든 일이 네가 원하던 대로 해주면 더없이 좋겠다만 굳이 학교에서 안와도 된다하시며 엄마가 가는것에대해 하등 문제제기가 없어 엄마 생각도 그것이 더 나을 것 같아 그렇게 하게 되었구나.
채은이가 충분히 이해 하리라 믿으며 이젠 얼마 남지않았다.
남은시간동안 마음 다스리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그렇게 하리라 믿는다.
채은아! 네가 원하던 학교에 배정이 되어서 엄만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그리고 지원이 솔비 원하던 곳에 배정 받았다 하더구나. 오후엔 솔비가 궁금해서 전화도 왔었어. 어차피 친한 친구들이 다 제각각 학교 지원하고 또 원하던 곳에 배정받게 되어 넘 기쁘다. 너도 기분 좋게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며 좋은 마음으로 저녁도 맛있게 먹고 좀만 더 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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