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우 안녕
우리 준우 그동안 열공에 힘쓰느라..수고 많았어요.
드디어..한달간의 학원생활을 마무리 하고 집에 복귀하는
시점이네...
내일 2월 3일(일요일)...너를데리러 간다...
이제는 졸업식 마치고 나면 고등학생이 되는 것이네...
희망찬 네 뜻을 펼칠수 있는 중요한 시가가 도래 하는 것이지...
아빠도 기대가 크고 우리 준우도 기대에 부풀어 있겠지..
로보트 공학 박사 룰 위하여 KAIST 대학에 진학하기 위하여
나중에 유럽 유학을 위하여...그 첫발을 디딛는 시점이
오고 잇는 것이야..그렇지!
이에 너의 꿈을 키우거라...그리고 열공에 임하자!!!
아빠는 멋진 사업가가 되는 것이고 엄마는 아름다운 플로리스트가 되고
우리 준우는 최고의 고등학생이 되고...이제부터 시작이다!!!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