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네 뜻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거기 들어간 것을 잘 한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곧 널 볼 생각에 엄만 가슴이 떨린다.
한달 동안 엄마 아들 얼마나 컸을까?????
혹 아저씨 된건 아냐?????
키도 훌쩍 맘도...목소리도 굵게 수염은?????ㅋㅋㅋㅋ듬성듬성
울 아들 마지막 1분까지 맘 흐트러지지 않게 긴장 풀지 말고 처음처럼 다잡고 마무리 잘하렴.
성적을 그렇게나 많이 올린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울아들 짜~~~~~~~~아앙이다.
그동안 열씨미 하면 할 수 있었는데 안한티가 팍팍 나더라 ㅎㅎㅎ
앞으로 스파르타로 갈찌 아테네로 갈찌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
될수 있슴 아테네쪽으로 하면 엄마도 너도 좋지 않을까 한다.
수학 모르는거 남은 시간 정확하게 알고 오도록 노력하고 할머니도 아빠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