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그녀에게

작성자
마지막까지 기다릴줄 아는 맘
2008-02-02 00:00:00
수고했다..
너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
내일 아홉시까지 데릴러 갈께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궁금하네ㅔ
다른 엄마들은 몇년씩 유학 보내는 걸 보면
정말루 독한(?) 엄마들이야 그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무척 보고싶나 보더라
전화할때마다 우리보람이는 언제오냐?...........
앞으로 남은 기간은
주님앞에 모든걸 맡기고
최선을 다하길....
엄마의 기도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ㅋ ㅋ
성당도 안 다니면서
괜히 마음이 약해지거나 의지하고 싶을때만
주님을 찾으니 엄마의 위선이 얼마나 큰지..
하지만 주위 모든 분들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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