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08-02-02 00:00:00
우리아들 잘 있었지..
오늘 태웅이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갔다왔는데
엄마가 다 설레였단다...
한달동안 태웅이가 많은걸 배웠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 할 거라 믿고...
공부하느라 고생많았고 잘 견뎌주고 인내해줘서 자랑스럽구나..


엄마가 월요일 저녁 6시쯤 갈건데 저녁은 먹지 말고 기다려
맛난거 먹게 알았지...
그날 수업은 다 마치고 나오는거 알고 있지..
마지막이라고 엉터리로 수업들으면 안된다..
안그러면 한달동안 기숙학원에 또 있는수가 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