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내 아들에게..
- 작성자
- 양 헌길
- 2008-02-02 00:00:00
원석아 길게만 느껴졌던 학원생활이이틀후면 끝 나는구나. 그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주어서 정말 고맙다.벌써 퇴소한 친구들도 제법 있더라마는 마지막 순간 까지 차분히마무리 짓기 바란다.소지품도 하나 하나 정리 하고이불과 옷 가지는 택배로 부칠 준비도 해야겠네. 주소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404-8 피자-티> 착불로 부치면 된다.선생님께 택배 여쭈어 봐라.5일 아침엔 고모가 학원으로 갈꺼다.점심 먹고2시 50분 차 타고울산 도착 하면 택시 타고 들어 오너라.경리과에 맡긴 돈도 찾고... 당장 하루아침에 선두그룹에 끼일수는 없지만학원 생활에서느끼고배운 자세와 마음가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