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요 (선반 3번 양은수)
- 작성자
- 엄마 아빠가
- 2008-02-02 00:00:00
사랑하는 나의 딸 은수야 ~~
어찌 지내고 있나요 가끔씩 누군가로부터 소식은 듣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알지?
편지를 쓸까하다가 그러면 우리 딸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집에 오고 싶을 것 같아 많이 참았어. 진짜루..
그런데 이제는 퇴소식도 얼마 남지 않았고 마음 흔들릴 일도 없을 것
같아 편지 쓰는 거야
엄마 편지 많이 기다렸니??
지난 번에 엄마한테 한 연락은 어찌 된건지 무척 궁금..
그 날 우리 이쁜 딸이 얼마나 보고 싶던지
핸드폰에 찍어 놓은 사진을 한
어찌 지내고 있나요 가끔씩 누군가로부터 소식은 듣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알지?
편지를 쓸까하다가 그러면 우리 딸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집에 오고 싶을 것 같아 많이 참았어. 진짜루..
그런데 이제는 퇴소식도 얼마 남지 않았고 마음 흔들릴 일도 없을 것
같아 편지 쓰는 거야
엄마 편지 많이 기다렸니??
지난 번에 엄마한테 한 연락은 어찌 된건지 무척 궁금..
그 날 우리 이쁜 딸이 얼마나 보고 싶던지
핸드폰에 찍어 놓은 사진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