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바지구나.

작성자
원우에게
2008-02-02 00:00:00
원우야~~!!
손등에 상처가 났다고?
큰상처가 아니라니 다행이구나.

우리가족은 오늘 새벽에 도착했단다.
그리고 오늘 백현중학교에 가서
늘푸른고등학교 배정표를 받아서 예비소집에 너대신 엄마가 다녀왔단다.
1시간반정도 여러가지 전달사항을 듣고왔다.

늘푸른고등학교엘 갔다왔더니
우리 원우가 이제 고등학생이 된다는 사실이
더욱더 실감이 나는구나.
학원생활이 힘들더라도 아주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입학전 과제에 보니 네가 학원에서 한일들이
모두 과제로 되어있는것 같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