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우리다시한번.....

작성자
고3매반 강지인앞
2008-02-02 00:00:00
점전까지만해도 없었는데 지금시간이 9시 10분 ....우리딸이 보고싶은 마음에 컴앞에 앉아 딸흔적이라도 찾아볼까싶어 컴을 켰더니 (아니 사실 지인이 너보내고 엄마의 하루일과가 되어버렸다)반갑게도 우리 딸편지가 와있네
얼마나 반갑고 눈물이 나던지 ...흑흑 ..엄아 나이 먹어도 참 우리딸보다도 못하지?? ㅋㅋ
지인아 너의 흔적도 반가웠지만 무었보다도 예전의 안일했던 우리 에더가 많이 엄마 떨어져있는 동안 많이 철이든것
같아 그것이 무엇보다도 엄마를 기쁘게 눈물짓게 했어
에더 그냥한말아니지?집으로 돌아오면 예전같이 나태한모습은 찾아볼수없을꺼라한말......그냥 일순간에 감정에 치우쳐서 한말이 아니였을꺼라 엄마는 너를 믿는다 ..절대 전같이 엄마랑 공부로 갈등하는일은 없게 하자 꼭 ~~```
너를 믿는다
예더 집에 오면 일단 준섭이 변성땜에 놀랄꺼고 또 하나는 꿈이 임신한거에 놀랄꺼야 (사실은 임신이 아니고 뚱뚱)
지인아 우리 오늘 낼 열공하고 엄마 월요일날 오후 5시경 데릴러갈께 원래는 5일이 퇴소하는날인데 하루 일찍갈께 너가지고들어간책들 그리고 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