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말이네~~

작성자
태식엄마 (4반 -5번)
2008-02-02 00:00:00
너 그곳데려다주고 온날이 벌써 이렇게되었구나..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
정말 고생 많았고
힘들었을꺼야...
수고 많았다.. 아들아.

아마 너에게 큰 힘이될 시간들이었을꺼다..
니가 외롭고 힘들었던 시간만큼 너에게 보람을 줄꺼야..

지금 엄마는 쫓겨났다...ㅋ
울 집요새 거실에서 모두 모여서 책보거덩.
너두 오면 동참해야하구..
효과는 참 좋아.. 졸리지두않고.
엄마도 덕분에 12시까지는 책 보거덩...
아빠의 어명이당........
힘들지만 보람은 있어. 뿌듯하단다.
떠든다고 잠깐 나가있으라해서 컴방으루왔쥐...

5일 오전에 너데리러 갈꺼야.
짐 차분하게 정리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