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아 엄마야
- 작성자
- 엄마
- 2008-02-02 00:00:00
현반 6번 이예은
안녕 딸예은 엄마야 잘 지내지?
그동안 소식 늦어서 미안하고...
하지만 아빠와 예솔이를 통해 소식을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엄마가 그동안 감기 몸살과 위장염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거든
지금은 거의 좋아지고 있단다.
우리 딸 집에 오면 맛 난거 거 해 줄려고 체력을 회복하는 중...
우리 딸! 1달 동안 생활해보니 어떠니?
지금은 좀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한 결과 좋은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배푸는 사람이 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려무나... 행복하겠지?
참 어제 저녁에 기숙학원 친구 현숙이 한테서 안부 전화 왔더라
엄마는 너의 형편을 다 이해하고 있단다. 걱정말고...
우리 가족도 딸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있는 거 알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 지금쯤 다소 느긋해 지기도 하겠지만
초심 잃지 말고
안녕 딸예은 엄마야 잘 지내지?
그동안 소식 늦어서 미안하고...
하지만 아빠와 예솔이를 통해 소식을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엄마가 그동안 감기 몸살과 위장염으로 인해 많이 힘들었거든
지금은 거의 좋아지고 있단다.
우리 딸 집에 오면 맛 난거 거 해 줄려고 체력을 회복하는 중...
우리 딸! 1달 동안 생활해보니 어떠니?
지금은 좀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한 결과 좋은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배푸는 사람이 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려무나... 행복하겠지?
참 어제 저녁에 기숙학원 친구 현숙이 한테서 안부 전화 왔더라
엄마는 너의 형편을 다 이해하고 있단다. 걱정말고...
우리 가족도 딸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있는 거 알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 지금쯤 다소 느긋해 지기도 하겠지만
초심 잃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