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큰 아들에게
- 작성자
- 철중맘
- 2008-02-02 00:00:00
내 사랑 든든한 큰 아들에게^^*
내 사랑이 철이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지?
이제 엄마가 너희들 맞으러 갈 날도 이틀 남았구나
너희들 버스에 태우고 눈시울 적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하고 이틀이 지났구나
너의 멋진 인격을 믿고 든든한 카리스마를 믿고 내 아들의 이지적인 성향을 믿으면서 벌써 집으로 올 시간이 되니
가씀 두근거리기도 하고
정말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온 너희들에게 엄마가 잘 해 낼 수 있을지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겠구나.
이제 이 편지가 기숙학원에서 마지막으로 받아보는 편지가 될것이야
너의 인생에 아주 많이 기억남을 편지다
꼭 보관해서 가져오너라
휘종이한테도 4일 6시 마치면 짐 싸서 챙기고 있으라 해라.
월요일 엄마가 달려갈테니..
너희들 맞으려 아줌마 불러서 대청소 시키고
월요일 갈꺼당
서무실에 이만원(철중이 덕중이 용돈합해서) 위탁한거 찾고
이불같은건
내 사랑이 철이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지?
이제 엄마가 너희들 맞으러 갈 날도 이틀 남았구나
너희들 버스에 태우고 눈시울 적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 하고 이틀이 지났구나
너의 멋진 인격을 믿고 든든한 카리스마를 믿고 내 아들의 이지적인 성향을 믿으면서 벌써 집으로 올 시간이 되니
가씀 두근거리기도 하고
정말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온 너희들에게 엄마가 잘 해 낼 수 있을지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겠구나.
이제 이 편지가 기숙학원에서 마지막으로 받아보는 편지가 될것이야
너의 인생에 아주 많이 기억남을 편지다
꼭 보관해서 가져오너라
휘종이한테도 4일 6시 마치면 짐 싸서 챙기고 있으라 해라.
월요일 엄마가 달려갈테니..
너희들 맞으려 아줌마 불러서 대청소 시키고
월요일 갈꺼당
서무실에 이만원(철중이 덕중이 용돈합해서) 위탁한거 찾고
이불같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