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더 힘들지?
몇일 쉬었다가 다시 들어가닌까 더 힘들지...
전례없이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일이 없을 텐데 마무리 하려고 다시
들어간 아들 너무 착하고 예쁘다...
많은 친구들이 많이 나갔을 텐데 어수선함에 동요 되지 말고 맘 먹고 다시
들어간 이상 끝까지 마무리 잘 하자...
그동안 같이 했던 친구들 기억에 담아 두고 감사했던 선생님들께도 미리
인사 드리고 가지고 간 짐 정리 해서 잘 챙기고 2월 4일날 저녁 9시까지
공부하고 단어 시험보고 짐 가지고 내려와 교무실에서 기다릴께
낼 시험 학원에서 마지막 시험 잘 보렴...
마지막에 크게 웃고 다시 만나길 바래...
수근이도 같이 올수 있게 얘기해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