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자랑다솔!!(13반18번)

작성자
엄마
2008-02-03 00:00:00
아들!잘잤지?
이제 하룻밤만 자면 집에 오는구나!
사실 우리아들 그곳에 보내고 혹시 적응못하고 도망오면 어떻하나 걱정 했는데 아무문제없이 잘지내줘서 고맙다.
아빠는 아들이 와서 못들어오면 어떻하냐고 현관문도 않잠그고 주무셨단다.
그곳에 힘든생활도 잘견뎠으니 이제 어떤 일이 닥쳐와도 할수있을거야.
아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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