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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2 3반 13번 강청일에게
작성자
강청일작은고모
작성일
2008-02-03 00:00:00
조회수
17
이제 이틀만 지나면 졸업니네. 이번 설에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니가 없으니 너네 가족들 보기가 힘들다.. ㅎㅎ
이렇게 오래 집을 떠나 있는 것이 처음이기도 하고 놀러간것도 아니고 공부하러 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되네. 하지만 나의 생각과 다르게 잘 지냈을 지도 모르지... 우리집사람들은 적응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얼마 안 남은 시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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