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 12번 조영재
- 작성자
- 엄마
- 2008-02-03 00:00:00
우리 천사 라파엘 영재야!
드디어 한 밤만 더 자면 우리 영재 얼굴 볼 수 있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일일단어 백점 맞는 것 너무 대견스럽다.
올 겨울 우리 영재가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구나.
엄마가 어제는 영재 봄옷 샀어.
흰 남방에 검정 면으로 된 잠바 스타일인데 가족들이 다 멋지데.
우리 영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기대해.
게시판에 보니 진덕에서 어제 퇴소한 학생이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글을 올렸는데 같이 고생해서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었나봐.
우리 영재도 친구들과 잘 지냈을텐데 많이 서운하겠구나.
이불은 담았던 이불비닐백에 잘 집어 넣어서 갖고 내려 오고 나머지는 영재가 꼼꼼하게 잘 챙기리라 본다.
엄마 지금 영재 좋아하는 사골국 만들다가 글 올리는 거야.
영재 줄 과일도 사 놓고 좌식회전의자도 주문했단다.
영재를 만나는 기대감에 오늘과 내일은 설레일거야.
추선길담임쌤과 어제 간단한 통화 했는데 영재가 명랑하게 잘 지낸다고 하니 엄마 안심하고 있어.
사랑하는 영재야!
이제 진성 퇴소하면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것을 잘 알았으면 해.
그동안 잘 형성한 공부 습관과 자신감이 집에 와서도
드디어 한 밤만 더 자면 우리 영재 얼굴 볼 수 있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일일단어 백점 맞는 것 너무 대견스럽다.
올 겨울 우리 영재가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구나.
엄마가 어제는 영재 봄옷 샀어.
흰 남방에 검정 면으로 된 잠바 스타일인데 가족들이 다 멋지데.
우리 영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기대해.
게시판에 보니 진덕에서 어제 퇴소한 학생이 친구들을 그리워하며 글을 올렸는데 같이 고생해서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었나봐.
우리 영재도 친구들과 잘 지냈을텐데 많이 서운하겠구나.
이불은 담았던 이불비닐백에 잘 집어 넣어서 갖고 내려 오고 나머지는 영재가 꼼꼼하게 잘 챙기리라 본다.
엄마 지금 영재 좋아하는 사골국 만들다가 글 올리는 거야.
영재 줄 과일도 사 놓고 좌식회전의자도 주문했단다.
영재를 만나는 기대감에 오늘과 내일은 설레일거야.
추선길담임쌤과 어제 간단한 통화 했는데 영재가 명랑하게 잘 지낸다고 하니 엄마 안심하고 있어.
사랑하는 영재야!
이제 진성 퇴소하면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것을 잘 알았으면 해.
그동안 잘 형성한 공부 습관과 자신감이 집에 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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