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정훈맘 (예비중3 5반19번)
2008-02-03 00:00:00
정훈아 안녕
이번 방학을 가장 뜻있게 보내고 올 아들 이제 만날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어쨌던 한달 동안 잘 견디고 노력해 주어서 고맙다
한가지 쬐끔 부담스러운게 있지만(뭔 말인지 알지)ㅋㅋㅋㅋ
훈 뜻 있는 곳에 쓰기 바란데이
정훈아 몇몇 친구들 나가고 기분 뒤숭숭하겠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 다해주고
그동안 애써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꼭 드려야 한다
선생님이랑 친구들 핸드폰도 챙겨 오면 좋고 살면서 소중하게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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