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딸

작성자
엄마
2008-02-03 00:00:00
매반 정 지연
엄마 상계봉에 갔다 이제오니까 경춘이가 학원에서
전화왔다고 해서 깜짝놀라 여쭤보니 책 택배부치고
엄마 가방 가져갈 필요없다고 그러시네
그날 기차시간에맞춰 일찍 갈수있다고하니 다행이다
그래도 내일은 독서실 사물함에 물건 두지말고 방에
다 둬야지 잊지않고 가져온다
이제 우리 모레 만나네
고생많았다 우리딸
개학이 다틀려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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