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시간 정도 전에 집에 왔어요^^
짐좀 정리하다가 지금에서야 글올려요 ㅋㅋ
지금쯤 자습하고 있겠다..ㅠㅠ
영준선생님 수업 듣고... ㅠㅠ
남영언니! 편지는 잘 전해준거 맞지? ㅋㅋ
아까는 다들 막 울어가지구
나도 눈물이 막 나오드라 ㅠㅠ
편지 읽으면서도 가슴이 짠해서
눈물이 나올락말락했었어 ㅠㅠ
이제 애들도 거의다 나가서 썰렁하겠다..ㅠㅠ
아!!!
그리고 고창두선생님
찾아봤는데 영상은 없는거 같애 -0-
다시한번 찾아봐야겠어.!
정말 우리 모두 한달동안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같이 수업하고 같이 자고 같이 씻고.... 모든것을 다 같이 했는데.
갑자기 먼저 오게되서 미안하기도 하고 많이 보고싶다.
내가 맨날 마이콜이라고 놀려서 너~무 미안한 선화
너무 착해서 장난조차 칠 수 없었던 효원이.
맨날 내가 위에서 시끄럽게해서 잘때 많이 피해줬던 현아
엄마같이 항상 걱정해주고 너무너무 고마운게 많은 신애
신태인 오면 꼭 연락하기루 하구 귀척쩔었던(?) 은비
길쭉길쭉 얼굴도 이쁘고 착한 유리!
나를 너무 좋아하는 신젤리나졸리! 선영 ㅋㅋ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