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 8번 태욱에게

작성자
엄마
2008-02-03 00:00:00
후딱 또 몇일이 지나 갔네....

태욱아
자꾸 시간이 흐르니
기분 짱으로 좋지?

엄마 아빠 보고파서보다
그곳 탈출하니까. ㅠㅠ

그래서 말인데
엄마가 내일 저녁 8시쯤 데리러 갈테니까
짐 정리해서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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