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광용엄마
- 2008-02-03 00:00:00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네
하루밤만 자면 내일 퇴소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했다
와서도 계획에 맞게 생활을 잘 이어나갔으면 한다
내일아침에 편지를 받을수 있겠지
광용아
내일 짐 많으면 싸서 선생님에게 붙여주라고 해
아빠가 선생님과 통화했다
부탁하면 추석지나고 받을수 있게 한다고했으니
꼭 부탁하고 편하게 기차타고 오너라
그리고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고 미리 5시 경에 나와서 택시타고 역에 가서
어디서타는가 잘 보아두거라
나올때 핸드폰 용돈 기차표 잘 챙겨서 나오고
너무 기다렸다 캄캄
하루밤만 자면 내일 퇴소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많이했다
와서도 계획에 맞게 생활을 잘 이어나갔으면 한다
내일아침에 편지를 받을수 있겠지
광용아
내일 짐 많으면 싸서 선생님에게 붙여주라고 해
아빠가 선생님과 통화했다
부탁하면 추석지나고 받을수 있게 한다고했으니
꼭 부탁하고 편하게 기차타고 오너라
그리고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고 미리 5시 경에 나와서 택시타고 역에 가서
어디서타는가 잘 보아두거라
나올때 핸드폰 용돈 기차표 잘 챙겨서 나오고
너무 기다렸다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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