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야
- 작성자
- 엄마가
- 2008-02-18 00:00:00
진아~
지난번에 집에 잠시왔다가 갔음에도 명절이 끼어있어서
엄마랑 많이시간 같이 하지 못했음에 나름대로 미안하고...
막상 가고 나면 못해준것이 맘에 걸리는게 인간의 심리인가봐
오늘 학원비 결재를 하러가면서 저녁식사시간이 끝날무렵에 도착한건지
너를 볼수 있을까하고 몇번 두리번거렸지만...
그냥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발걸음이 무거워서 너에게 몇자뛰운다
막상 얼굴을 못볼거라는걸 알았지만 허전한맘 감출길이 없네
엄마가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괜한 얘기하는건 아닌지 몰라
그동안 몇번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안된 이유를 이젠 알았단다
지금도 몇번 시도끝에 터득한거야
우리진이 성적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네
그런게 너가 고생한 보람이 아니겠니?
암튼 여러가지로 열씨미 하는모습이 보이는게 엄마아빠도
기분이 좋네
16일날 가기로했다가 늦게가서 미안해
지난번에 집에 잠시왔다가 갔음에도 명절이 끼어있어서
엄마랑 많이시간 같이 하지 못했음에 나름대로 미안하고...
막상 가고 나면 못해준것이 맘에 걸리는게 인간의 심리인가봐
오늘 학원비 결재를 하러가면서 저녁식사시간이 끝날무렵에 도착한건지
너를 볼수 있을까하고 몇번 두리번거렸지만...
그냥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발걸음이 무거워서 너에게 몇자뛰운다
막상 얼굴을 못볼거라는걸 알았지만 허전한맘 감출길이 없네
엄마가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괜한 얘기하는건 아닌지 몰라
그동안 몇번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안된 이유를 이젠 알았단다
지금도 몇번 시도끝에 터득한거야
우리진이 성적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네
그런게 너가 고생한 보람이 아니겠니?
암튼 여러가지로 열씨미 하는모습이 보이는게 엄마아빠도
기분이 좋네
16일날 가기로했다가 늦게가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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