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에게

작성자
엄마
2008-02-20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일주일간은 많이 힘들었으리라 믿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흔적이 보이는 구나. 일일 시험도 잘보고 있고
아들의 빈자리가 이렇게 허전할 줄은 몰랐다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재 힘들지만 인내하면서 잘 견디길 바라고
이번 성취도 평가에서 수학시험을 잘 보았더구나
다른과목도 차근차근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는다
가지고 간 약은 잘 챙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