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나오너라
- 작성자
- 누나
- 2008-02-21 00:00:00
안녕 의광아
오늘은 엄마가 피곤한지.
ㅋㅋ 일찍 쉬시는구나.
누나가 말은 안해도 마음속으로 의광이 생각 많이 하는거 알지?
모르냐??
그럼 이제부터 알아둬라.ㅎ
그래서 누나가 저번에 끝까지 해월리 가자고 권유했던거 기억하지?
지금도 거기 의광이랑 같이 못 가서 아쉬운걸.
물론 지금도 의광이는 잘 하고 있을테지만
거기 다녀왔으면 또다른 새로운 힘으로 공부에 매진 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도 해본다.
기회는 다음에 또 있으니까 급하게 생각하진 않아.
오늘 전주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서
누나는 망토를 걸치고 외출했단다 흐흣^^
누나네 학교에는 벌써 1학년 신입생들이 와서
오리엔테이션을 2박 3일로 떠나느라고 학교가 떠들썩 하더구나.
내년 이맘 때쯤에는 의광이도
의광이가 그토록 그리던 곳에서
멋진 대학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꺼라고 믿는다.
얼굴에 여드름은 어떤지
잘 생긴 얼굴에 흉터 남으면 안되는데ㅋㅋㅋ
폼클렌징으로 세수 꼼꼼이 잘 하고
씻어낼 때 너무 세게 문지르지마.
주름 생긴다.
아침 저녁으로 거울 보면서 흐뭇해 하길
오늘은 엄마가 피곤한지.
ㅋㅋ 일찍 쉬시는구나.
누나가 말은 안해도 마음속으로 의광이 생각 많이 하는거 알지?
모르냐??
그럼 이제부터 알아둬라.ㅎ
그래서 누나가 저번에 끝까지 해월리 가자고 권유했던거 기억하지?
지금도 거기 의광이랑 같이 못 가서 아쉬운걸.
물론 지금도 의광이는 잘 하고 있을테지만
거기 다녀왔으면 또다른 새로운 힘으로 공부에 매진 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도 해본다.
기회는 다음에 또 있으니까 급하게 생각하진 않아.
오늘 전주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서
누나는 망토를 걸치고 외출했단다 흐흣^^
누나네 학교에는 벌써 1학년 신입생들이 와서
오리엔테이션을 2박 3일로 떠나느라고 학교가 떠들썩 하더구나.
내년 이맘 때쯤에는 의광이도
의광이가 그토록 그리던 곳에서
멋진 대학생활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을꺼라고 믿는다.
얼굴에 여드름은 어떤지
잘 생긴 얼굴에 흉터 남으면 안되는데ㅋㅋㅋ
폼클렌징으로 세수 꼼꼼이 잘 하고
씻어낼 때 너무 세게 문지르지마.
주름 생긴다.
아침 저녁으로 거울 보면서 흐뭇해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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