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에게 (18반 12번 이보영)

작성자
아빠가
2008-02-23 00:00:00
아들아!!!
니가 학원으로 떠나고 난후 엄마와 아빠는 무언가 빠진것 같은 허전함을 느낀다.
그래도 우리 집안의 장남 대들보인데 대들보가 빠지고 나니 집안이 휑한이 비인것 같다.
아들아!!!
울 아들이 힘들게 기숙학원을 선택한 이유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인내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이길수 있으리라 믿는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공부하는거라고 하지 않니 앞으로 9개월 시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처음의 각오가 수능이 끝날때까지 이어지길바란다.
그리고 선생님은 입시의 전문가이시다.
자신의 부족한 과목은 항상 선생님과 상의 하거라.
처음본 시험 언어가 부족하더구나 "꼭" 선생님과 상의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선생님께 배울수 있도록 하거라.
영어 단어시험 현재까지 올 백점 자신이 노력하면 반드시 노력한 만큼 그 댓가는 성적으로 나타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