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아 힘내라

작성자
아빠가
2008-02-23 00:00:00
학원생활은 이제 적응이 되었으리라 아빠는 생각하는데 너는 어떤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통제된 곳에서 공부를 해야하니까 조금은 답답하겠지..그래도 너의 인생이 걸린 10개월의 시간을 적절히 유용하게 보낸다면 지금의 힘든 생활은
너의 미래를 밝게 해준다는 것을 잊지말아라.
아빠가 작년 12월에 네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잊지 않았겠지..
그때 "지금까지의 과정은 다 잊어버려라 지난 3년간의 네 고등학교 생활은 너의 노력은 없었다 두번 다시 실패를 맛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너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고 너 자신을 이기는 피나는 노력을 해라
한 번의 기회는 지나갔지만 남은 한 번의 기회를 잡기위해 앞으로 남은 짧은 1년을 지난 3년보다 더 길게 시간관리를 하고 너의 용기와 신념과 의지로 뼈를 깎는 고통을 통하여 너 자신을 극복하고 노력한다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네가 원하고 엄마아빠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지금 너의 노력은 엄마 아빠가 아닌 장래에 네 인생을 위한 노력이란 것을 절대 잊지 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은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그에 따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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