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혁(19반 11번)

작성자
문태선
2008-02-23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너가 더 보구잡구나
역시 지금 이시간은 일본과 우리나라가 공을 차는데 전반전에 염기훈이가 멋있는 골을 넣었는데 후반전에 일본이 골을 넣어서 1:1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승부는 가리지 못했다
그곳은 세상의 소식은 알리 없겠지만 공부가 더 조은기라
한 5일만 공부하면 집에 오겠구나 열심히하고 있는것 같드만 암기도 항상 만점이고
날마다 안심스시템에 들어가서
너의 얼굴도 보고 점수도 확인하는 재미로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있단다
그나 힘들지 낯설은 곳에서 근디 얼굴이 너무 살이 빠진것 같다
밥이랑 많이 먹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건강한지 감기는 안거렸는지 넘 맘이 걸린다
얼굴도 많이 예뼈졌겠지
아버지는 2월에 사이버공부를 시작해서 1개월동안 수료해야하는 수업도 수료했다 오늘밤에는 마지막 시험을 봤는디 역시 합격도 했고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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