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18반 22번
- 작성자
- 엄마
- 2008-02-23 00:00:00
홍엽아! 네가 진성학원에 들어 간지 벌써 5일째구나. 그 곳 생활에 적응하느라 조금은 힘들겠지만 우리 아들은 먼 훗날 네 미래를 위해 잘 견뎌 내리라 엄마 아빠는 확신 한다. 홍엽아! 네가 부족했던 공부에 대해서는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보충학습도 잘 들었으면 좋겠다.엄마 아빠는 보고 싶단 말 대신 희망에 찬 네 미래를 위해 잠시 기다린다고 말하고 싶구나. 항상 애기 같단 생각에 잔소리도 많이 했는데 이젠 그 곳에서 네 자신을 뒤돌아보며 한걸음 전진해 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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