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8-02-24 00:00:00
오전엔 조금 쌀쌀했는데
낮부턴 햇볕이 따뜻해서 봄이 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단다.
동네 아이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놀이에 열심이었고
한강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더구나.
아팠구나...
양호실 다녀와서 좀 나아졌는지?
집에서 아프다고 할 때 보다 마음이 더 짠하네...
자주 아프다고 했던 어깨랑 허리 치료 제대로 해 주지 않고
그곳으로 향하게 해서 미안하다.
자주 스트레칭 해주고 자세 바르게 생활하렴. 꼭!!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
마음은 좀 안정이 되었는지?
아들생각 많이 했던 날이었는데
아파서 그랬나보다.
밥먹을 때도..
성당가서 미사보는 시간 내내도..
그곳 적응기간 지나면 아들도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거야.
너무 조급하게
낮부턴 햇볕이 따뜻해서 봄이 오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단다.
동네 아이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놀이에 열심이었고
한강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더구나.
아팠구나...
양호실 다녀와서 좀 나아졌는지?
집에서 아프다고 할 때 보다 마음이 더 짠하네...
자주 아프다고 했던 어깨랑 허리 치료 제대로 해 주지 않고
그곳으로 향하게 해서 미안하다.
자주 스트레칭 해주고 자세 바르게 생활하렴. 꼭!!
식사는 잘하고 있는지?
마음은 좀 안정이 되었는지?
아들생각 많이 했던 날이었는데
아파서 그랬나보다.
밥먹을 때도..
성당가서 미사보는 시간 내내도..
그곳 적응기간 지나면 아들도 공부에 전념할 수 있을거야.
너무 조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