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아빠
2008-02-25 00:00:00
사랑하는 아들 수진아 생일 축하한다.
집에 있으면 가족과 함께 식사도 하고 생일 축하도
해 주고 할텐데 그렇치 못해 섭섭하구나
형 군대 간 이후로 엄마 아빠만 집에 있어서 그런지
여러모로 허전한 느낌이 자꾸드는구나...
조금있으면 2월 29일 수진이 휴가나오니 그 날 맛있는 거
많이 사주마
그리고 3월 2일 반편성 시험을 보니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하라..
근데 최근 들어 자습시간에 졸아서 지적이 너무 많이
되고있구나 물론 피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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