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재혁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8-02-25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군대간 형보다 니소식을 못들으니 정말 애간장이탄다.
잘있지 얼굴에 여드름을 들어간는지 머리가려운곳은 어쩐지
밥은 잘먹는지. 적응은 잘되어가는지. 친구들은 사귀었는지.
공부하느라 정말 엄마 아들 고생이 많구나.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