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석아 나는 너가 있어서 자랑스럽고 좋다. may be 잘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단어공부와 성적이 향상되고 적응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꼭 성공만 할려고 하지는 말아라. 살다보면 세상에는 희망과 절망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등 양과 음이 계속 교차하며 생각보다 양자사이에는 동전의 앞뒤면과 같이 미묘한 차이일 수 있다.
끝없는 절망 속에는 희망이 피어오르고 성공의 자만은 실패를 가져오고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성공으로 일어나는 사례는 무지 많지 않은가 기쁨도 잠시 슬픔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고 슬픔도 기쁨의 씨앗이 충분히 될 수 있다.. 우리는 절망 실패 슬픔등 음을 희망 성공 기쁨등 양으로 승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보람과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가져야 한다. 음을 경험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자가 양의 가치를 어찌 알 수 있겠나?. 부모는 자녀를 자랑거리로 만들고 싶지만 자녀도 똑같이 자기 부모를 자랑하고 싶어하겠지?. 모든 부모가 자기 자녀가 최고가 되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