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갔니?

작성자
송반4번김혜영엄마
2008-03-03 00:00:00
도깨비가 왔다간것처럼 집안은 온통 너의 흔적 뿐이라는걸 알쥐
한달에 한번인데 이야기도 못하고 밥한끼도 못먹고 훌쩍 가버렸네

ㅎㅎㅎ 너의 빈자리가 넘 설렁하단다

헤어져 있는많큼 좋은 성적으로 결실맺기를 기대하고 또 기도한단다
그리고 살도 좀 빼는 노력도 하고 많이 먹는다고 절대 좋은건 아니란다
무엇이든 노력하는것처럼 건강하고 행복한건 없단다